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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 국가유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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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주 효자리 조선조팔각형고분군 앞 석조물 [장명등]
지정종별
경상남도 기념물 제42호
도난일자
2005.06.초순
수량
1점
소유자
진양하씨 문중
도난장소
경남 진주시 수곡면 효자리 산139
도난등록일자
2010-07-20
시대
조선시대(태종)
규격

ㅇ 높이 120cm(기단석 포함)

ㅇ 문화재청 080-290-8000 / 진주시 문화관광담당관실 055-749-5078



◎ 요산마을의 서남쪽에 있는 낮고 평평한 구릉에 있는 조선 태종때 사온서직장을 지낸 하현과 그의 아버지, 어머니의 무덤이다.
여기에 있는 무덤들은 조선(朝鮮) 태종(太宗) 때 사온서직장(四 署直長)을 지낸 하현(河現)과 그의 부친(父親)인 하지명(河之溟), 그리고 하지명의 부인인 재령이씨(載寧李氏)의 묘(墓)이다. 지대석(地臺石), 면석(面石), 갑석(甲石)을 갖춘 8각형(八角形) 호석(護石)을 만들고 그 위에 흙을 덮어 완성한 무덤이다. 특히 하현(河現)의 묘(墓)는 갑석의 상면(上面)이 모서리마다 반전(反轉)된 귀를 나타내고 있어 마치 석탑(石塔)의 옥개석(屋蓋石)과 같은 형태이다. 이러한 형태의 무덤은 유례가 드물 뿐만 아니라 만들어진 연대가 조선(朝鮮) 초기(初期)로 확실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묘제(墓制) 연구(硏究)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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