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 국가유산 정보
- 제목
- 광주 지산재 영당 소장 회화류 [최치원 영정]
- 지정종별
- 비지정문화재
- 도난일자
- 2006.8.5 이전
- 수량
- 1점
- 소유자
- 경주최씨 문중
- 도난장소
- 광주 남구 양과동 715-1 지산재 영정
- 도난등록일자
- 2009-09-16
- 시대
- 조선후기
ㅇ 지산재(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0호, '79.8.3지정)는 통일신라말 대학자인 최치원을 기리기 위해서 영조 13년(1737)에 지은 사당이다. 원래는 영당을 세워 최치원의 초상만을 모셔왔으나, 조선 헌종 12년(1846)에 지산사를 지어 최치원을 중심으로 최운하·최향안 등을 모셨다. 그 뒤 고종 23년(1886)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로 인해 영당만 남고 모두 철거되었다. 현재의 건물은 1922년에 다시 지은 것이며, 지산재는 당시 서원의 강당으로 사용된 건물이다.
메뉴담당자 : 국가유산사범단속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