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 국가유산 정보
- 제목
- [도난] 안성 김중만장군 고문서[교지]
- 지정종별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10호
- 도난일자
- 2001/02/15
- 수량
- 2매
- 소유자
- 언양김씨종친회
- 도난장소
-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토현리 129번지 김병택 자택
- 도난등록일자
- 2010-07-20
- 시대
- 조선시대
- 규격
가로 122.0cm 세로 95.0cm
◎ 조선 영조 5년(1729)에 무신 김중만에게 1728년 이인좌와 정인량의 반란을 평정한 공로로 분무공신 2등에 봉한다는 교서와 이에 대한 포상으로 노비 등을 내린다는 교지이다.
김중만은 조선 숙종 38년(1712)에 무과에 합격한 후 이인좌의 난(1728)을 평정했으며, 후에 충청도수군절도사를 지낸 인물이다.
이 교지중 하나는 영조 5년(1729) 7월에 작성된 전답사패교지(田沓賜牌敎旨)이고, 다른 하나는 동년 9월에 작성된 노비사패교지(奴婢賜牌敎旨)이다. 두 교지는 모두 전년도에 작성된 공신록의 내용과 관련있다. 그러나 교서의 내용과는 달리 전답의 경우 전 14결 50부, 답 9결 20부로 전 80결에 못 미친 반면, 노비의 경우는 노 16구, 비 18구로 9구에 비해 더 많은 수가 내려졌다.
* 서울역사박물관 요청으로 도난문화재 정보 일부 수정(202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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