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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 국가유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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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청 지리 서계서원 소징 목조품 [사계서원 현판]
지정종별
경남 문화재자료 제49호
도난일자
2004/11/15이전
수량
1점
소유자
함양오씨 문중
도난장소
경남 산청군 산청읍 지리 518 서계서원
도난등록일자
2010-07-20
시대
서계서원은 조선 선조 39년(1606년)짓고, 숙종3년(1677년) '서계'라는 현판을 하사
규격

규격 : 가로 170cm / 세로 80cm

ㅇ 1997.4.7과 1998.11.12에도 책판을 도난당함

◎ 덕계 오건(吳健,1521∼1574)과 그의 아들 오장(吳長), 오장의 스승 오한(吳한)의 문집책판으로, 모두 132매이다.
오건은 남명 조식의 문인으로, 한때 퇴계 이황에게서 공부를 배웠다. 어머님이 돌아가시자 움막을 짓고 3년간 묘를 지켰으며, 그 효성이 조정에 알려져 상을 받기도 했다. 명종 13년(1558)에 문과에 급제하여 정언을 거쳐 선조 4년(1571)에 이조좌랑으로 춘추관기사관을 겸해『명종실록』편찬에 참여하였다. 만년에는 고향에 돌아와 학문에 몰두하면서 여생을 보냈다. 『덕계선생문집』10권 5책은 순조 17년(1817)에 간행된 것이다.
『사호집』은 오장의 시문집으로 8권 4책으로 되어있다. 이 책은 강세황이 서문을 달고, 정지검이 발문을 쓴 것으로 보아 정조 6년(1782)경에 간행된 것으로 보인다.
『수호당실기』는 오한의 전기를 기록한 실기로서, 그 8대손인 오응규가 고종 1년(1864)에 간행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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