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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 국가유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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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난] 상주 구잠리 배익기 소장 고문서[동유록, 표문, 김도빈서문 등] 5점
지정종별
비지정문화재
도난일자
2008.3.9.20:10경
수량
5
소유자
배익기
도난장소
경북 상주시 상주시외버스터미날
도난등록일자
2012-03-02
시대
조선
규격

동유록 : 가로 1000cm, 세로 30cm

ㅇ 보관처 : 경북 상주시 낙동면 구잠리 317

ㅇ 연혁 및 특징

- 청대(淸臺) 권상일(權相一, 1679∼1759)의 집안에 전하던 문서로서 「동유록(東遊錄)」이라 전한다. 사진에 나오는 내용은 백우(白牛) 곧 경종1년(1721) 8월 14일에 해당되는 기록으로, 記文과 詩文이 나타나 있다.
- 권상일은 본관이 안동(安東)으로 자는 태중(台中)이다. 숙종 36년(1710) 증광문과(增廣文科)에 병과로 급제하였고, 1720년에 예조좌랑, 병조좌랑을 지냈다. 영조 3년(1727)에는 만경 현령(萬頃縣令)이 되어 이듬해 일어난 이인좌(李麟座)의 난을 토벌하기도 하였다. 시호는 희정(僖靖)으로 죽림정사(竹林精舍), 근암서원(近??書院) 등에 제향되었다. 저서로는 『청대집(淸臺集)』18권, 『초학지남(初學指南)』, 『관서근사록집해(觀書近思錄集解)』, 『소대비고(昭代備考)』, 『가범(家範)』, 『역대사초상목(歷代史抄常目)』, 『일기(日記)』 등 30여 권이 있다.

ㅇ 도난경위 : 동유록 등 5점(고문서)를 상주 민속당에서 감정후 귀가길에 상주 복합버스터미날 대합실에서 동 고문서를 담은 종이빽을 절취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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