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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 국가유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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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난] 문경 대하리 장수황씨종택 사랑채 현판[정우정]
지정종별
비지정문화재
도난일자
2008.1.5
수량
1점
소유자
황규욱
도난장소
경북 문경시 산북면 대하리 460-6
도난등록일자
2011-08-24
시대
조선
규격

가로110cm, 세로 50cm정도

□ 문화재현황
◦ 명 칭 : 문경장수황씨종택 사랑채 정우정(淨友亭) 편액
◦ 위 치 : 경북 문경시 산북면 대하리 460-6
◦ 소유자 : 장수황씨문중 (관리자 - 황규욱)

□ 도난사건개요
◦ 도난시기 : 2008년 1월 5일경
◦ 도난내용 : 문경장수황씨종택(도 문화재자료 236호)
사랑채 “淨友亭” 편액 1점 (조선중기 명필 유한지의 글씨)
◦ 신 고 자 : 황규욱 (문경시 산북면 하리 460-6, 011-545-3029)

□ 도난내용
◦ 도 문화재자료인 문경장수황씨종택의 사랑채 중앙부에 걸려 있던 전서체 “淨友亭” 편액 1점 도난 (전서체 편액은 흔하지 않음)

※ “淨友亭” 글씨의 주인공 유한지(兪漢芝)는 누구인가?
1760년 영조 36년에 태어나 1834년 순조34년에 졸했으며 본관은 기계(杞溪), 자는 덕휘(德輝), 호는 기원(綺園) 이다. 한준(漢雋)의 6촌동생으로 영춘현감(永春縣監)을 거쳐 선공강부정(종3품)을 지냈다. 전서와 예서를 잘 써서 일대에 이름이 높았다. 신위(申緯)는 《경수당집 警修堂集》에서 “청풍군수 윤제홍(尹濟弘)의 산수화와 영춘현감 유한지의 전서·예서가 한때 뛰어났다.”고 하였고, 김정희(金正喜)는 《완당집 阮堂集》에서 “조윤형(曺允亨)과 유한지는 예서에 조예가 깊었으나 문자기(文字氣)가 적다.”라고 평하였다.
《근역서휘 槿域書彙》·《근묵 槿墨》 등에 전하는 그의 진적을 보면, 당시 중국과의 빈번한 내왕에 따라 전래된 비첩(碑帖)을 본격적으로 익혀 고법(古法)을 충실히 따랐음을 살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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