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페이지 경로
기능버튼모음
본문

도난 국가유산 정보

트위터 페이스북
제목
고창 송양사 사당 및 강당 목조품[문짝]
지정종별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63호
도난일자
2005/08/08~08/09
수량
8짝
소유자
창녕성씨문중
도난장소
전북 고창군 해리면 송산리 산26
도난등록일자
2010-07-20
시대
조선
규격

ㅇ 사당 문짝 6짝 : 가로 55cm, 세로 164cmㅇ 강당 문짝 2짝 : 가로 51.5cm, 세로 136cm

◎ 고려시대 문신인 성사달(?∼1380)을 비롯하여 성부·성여원·성무조 등 창녕 성씨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
성사달은 충혜왕 2년(1341) 문과에 급제하고 한림사성이 되었다. 공민왕 1년(1352)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였으나 곧 복직되었다. 1362년 홍건적이 침입했을 때 왕을 호위하였으며 김용의 난을 평정하여 1등공신이 되었다. 그 뒤 1364년 교주도병마사로 여진의 침입을 막아 대제학에 올랐으며 창산 부원군에 봉해졌다. 문장과 글씨에도 뛰어났으며 죽은 뒤 문효란 시호를 받았다.
사당 건물은 앞면 3칸·옆면 2칸으로 지붕은 옆에서 보면 사람 인(人)자 모양의 맞배지붕이다. 앞뒤 기둥은 둥근기둥이고 중간에는 네모기둥을 거칠게 다듬은 화강암 위에 세워 놓았다. 다른 건물로는 14단의 계단 위에 세운 경현당과 2층 누각인 풍욕루가 있다.

첨부파일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셨나요?
만족도조사선택 확인
메뉴담당자 : 국가유산사범단속팀
페이지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