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 국가유산 정보
- 제목
- 당진 한음선생 [영정]
- 지정종별
-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98호
- 도난일자
- 1998.2월경
- 수량
- 1점
- 소유자
- 광주이씨 좌의정공파 문중
- 도난장소
- 충남 당진군 송악면 금곡리 산 50
- 도난등록일자
- 2010-07-20
- 시대
- 조선중기
- 규격
가로 90cm, 세로155cm
ㅇ 한음 이덕형(1561-1613)선생은 조선 중기의 문신임. 선조 13년(1580)문과에 급제한 후 승무원에 보직되고, 이어 선조25년 예조참판에 올라 대제학을 겸임함. 그 후 병조판서, 우의정, 좌의정을 지낸 분이며, 글씨에도 뛰어나 저서로 「한음문고」을 남김, 현재 포천의 용연서원, 상주의 근암서원 등에서 그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냄
ㅇ 영정은 한음이 명나라에 사신으로 갔을 때 명나라 화공이 실제인물과 크기가 같은 앉아있는 모습을 그렸는데 이는 종가에 보관해 왔음(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98호, ‘88.8.30지정)
ㅇ 도난경위 : '95년 한음선생 영당 보수시 도난을 염려하여 이긍순의 손자 이민석(종손)이 보관하고 있다 '97.10.21사망하였고, 문중에서는 98년초에 영정 도난 사실을 인지하였으나 종손 가정의 내부 소행으로 판단하고 자체 조사하는 과정에 도난 신고를 미루어 왔음
ㅇ 당진군에서는 '05.12.13 점검차 영당에 현재 걸려 있는 것이 모사품인 것을 발견하고 이를 추궁한 결과 지정문화재(영정)가 없어진것을 실토함
ㅇ 우리 주변에서 문화재를 손상 절취 은닉하거나 허가없이 발굴하는 행위를 발견하였을 때 문화재청(080-290-8000)으로 신고 또는 제보하시면 최고 1,000만원이하의 포상금을 드립니다.
메뉴담당자 : 국가유산사범단속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