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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 국가유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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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흥 반신리 반계사 광국공신계회도, 공신녹권 (광국원종, 선무원종)
지정종별
전라남도 유형문화재제164호
도난일자
1998/05/02
수량
3점
소유자
영광정씨 문중
도난장소
전남 장흥군 장동면 반산리 399 반계사내
도난등록일자
2010-07-20
시대
1714년
규격

광국공신계회도: 가로63cm, 세로74cm

◎ 반계사에 모셔진 조선 선조 때의 정경달(1542∼1602)과 관련된 자료들이다.
반계사는 숙종 40년(1714)에 영광 정씨 문중이 중심이 되어 건립한 것으로,영광 정씨의 정인걸, 정경달, 정명설, 정남일 네 사람과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큰 공을 세운 이순신, 임영립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건물이다. 고종 5년(1868) 훼손 되었던 것을 1957년 지금의 자리에 강당을 새로 짓고, 1959년에 탑을 세워 사우로서의 기능을 대신케 하였다.
광군공신계회도는 구전으로 궁궐도라 불려져 왔던 계회도인데 비단 바탕에 채색하였으며, 상태가 심하게 훼손되었다. 이 공신계회도는 선조 24년(1591)의 것으로 윗쪽 반면에 어전 건물 및 참여 인물도가 있고 하단에는 공신 14명의 명단이 수록되어 있다.
공신녹권은 공이 있는 신하에게 나라에서 공신으로 임명하여 내리는 인정서로, 「광국원종공신록권」은 1591년에 발행된 것으로 1책이며, 「선무원종공신록권」은 1603년에 발행되었으며, 1책이다.
장흥 반계사 [광국공신계회도,공신녹권(광국원종,선무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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