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 국가유산 정보
- 제목
- 성주 보월동 석조품 [삼층석탑]
- 지정종별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19호
- 도난일자
- 2000/06/26-28
- 수량
- 1점
- 소유자
- 국유
- 도난장소
- 경북 성주군 수륜면 보월리 852번지
- 도난등록일자
- 2010-07-20
- 시대
- 통일신라시대
- 규격
크기 : 520㎝
○ 상단 보주(석재)1점
◎ 무너져 땅 속에 파묻힌 것을 1979년에 복원해 놓은 석탑으로, 바닥돌 위로 2층의 기단(基壇)을 높직하게 마련하고, 그 위로 3층의 탑신(塔身)을 쌓아 올렸다.
기단은 아래·위층 모두 각 면의 가운데와 모서리에 기둥모양을 본 떠 새겼다. 탑신부의 각층 몸돌은 모서리에만 기둥조각을 두었다. 지붕돌은 밑면에 5단씩의 받침을 두었고, 윗면의 경사는 비교적 느리게 흐르고 있으며, 처마는 수평을 이루다 네 귀퉁이에서 희미하게 위로 들려 있다.
전체적인 양식이나 조각기법 등으로 보아 통일신라시대에 세웠던 것으로 보인다.
메뉴담당자 : 국가유산사범단속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