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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 국가유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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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천 명성재 극락보전 목판「가례증해판목」
지정종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67호
도난일자
1993/12/16
수량
8매
소유자
연안이씨문중(이현택)
도난장소
경북 김천시 구성면 상원리 산4. 명성제 극락보전
도난등록일자
2010-07-20
시대
1758년(영조34년)
규격

길이 57cm 폭 37cm 두께 1.7cm

◎ 이 목판은 이의조 선생이 관혼상제의 예법을 전국적으로 통일시키기 위해 영조 34년(1758)에 『주자가례』에 우리나라의 여러 설을 열거, 증보, 해석하고, 자기의 설을 첨가하여 영조 47년(1771) 완성한 『가례증해초본』이다.


◎ 이 판목은 정조 16년(1792) 직지사에서 느티나무를 이용하여 김풍해 등이 3년의 작업에 걸쳐 정조 18년(1794)에 완성하였다.
이것은 총 475매의 목판으로 새긴 기술이 우수하고 보존이 잘 되어 가례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 경호(鏡湖) 이의조(李宜朝) 선생(先生)이 관혼상제(冠婚喪祭)의 예법을 전국적으로 통일시키고자 조선(朝鮮) 영조(英祖) 34년(1758)에 『주자가례(朱子家禮)』를 예거증해(例擧增解)하고 자기 설(說)을 첨가하여 영조 47년(1771) 『가례증해』 초본(初本)을 완성하였다. 정조(正祖) 16년(1792)에 황악산(黃岳山)(직지사(直指寺))의 거목으로 공인(工人) 김풍해(金풍海) 등을 시켜 판각(板刻)에 착수, 총 475매(950면)의 판목을 3년 걸려 정조 18년(1794)에 완성하였다. 이는 관혼상제의 증해판으로 전국 유일의 것이며, 목각기법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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