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 국가유산 정보
- 제목
- 경주 기림사 국가지정 비로자나불 복장유물(감지은니묘법연화경, 감지금니묘법연화경)
- 지정종별
- 보물 제959호
- 도난일자
- 1993/12/05
- 수량
- 2점
- 소유자
- 기림사
- 도난장소
- 경북 경주군 양북면 호암리 419 기림사 유물전시관
- 도난등록일자
- 2010-07-20
- 시대
- 고려말
- 규격
가로 31.9cm 세로 11cm
◎ 1986년 기림사 대적광적에 봉안되어 있던 비로자나불의 복장에서 출토된 유물들 일체를 말한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전적으로 모두 54권 71책이다, 이중 금은자(金銀字) 사경(寫經)은 1348년(고려 충목왕 4년)에 제작된 상지은니(橡紙銀泥) 대반야경과 백지금니(白紙金泥) 불경 등으로 고려 말기에 유행한 사경문화를 살펴 볼 수 있는 유물이다
◎ 또한 목판본은 12세기에서 15세기에 걸쳐 간행된 것으로 불경연구에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 특히 백지묵서(白紙墨書)의 도행경과 능엄경 사경은 두루마리 형식을 지니고 있어 불경 제작 초기양식을 살펴볼 수가 있다
ㅇ도난문화재 복장유물(감지은니묘법연화경, 감지금니묘법연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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