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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 국가유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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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난)전북 익산 국가지정 연안이씨종중 문적
지정종별
보물 제651호
도난일자
1999/09/18
수량
20
소유자
연안이씨문중
도난장소
전북 익산시 삼기면 기산리 332-1 현동사(보호각)내
도난등록일자
2010-07-20
시대
공신록1472년, 공신회맹록1474년
규격

공신녹권 30x197cm. 공신회맹록 35x22cm

ㅇ문화재명 : 연안이씨 종중 문적

ㅇ 수량 정정 : 도난신고수량 20점 회수18점 / 잔여수량 2점(이숭원순성명량과거공신교서, 8공신회맹록)

이숭원 : 조선 전기의 문신, 함께 도난 된 교지 18매는 회수


◎ 연안 이씨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는 유물들로, 보물로 지정된 것은 조선 세종 때부터 숙종 때까지 여러 유물이 있다.

이숭원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단종 원년(1452)에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형조판서, 병조판서에 이르렀으며, 성종 2년(1471)에 명량좌리공신으로 연원군에 봉해졌다. 1485년에는 우참찬이 되어 명나라에 다녀오기도 했다. 1648년 도동사에 모셔졌고, 시호는 ‘충간’이다.
지정된 유물은 이숭원(1428∼1491)의 조부에서 손자까지 내린 교지 18매, 공신록권 1건, 공신회맹문 6책이다.
이것은 이숭원 가계의 연혁과 내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자료일 뿐만 아니라 조선 전기의 서지학을 연구하는 데에도 귀중한 자료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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