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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 국가유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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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난] 진주 원계리 영모재 부속품 현판 [영모재]
지정종별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400호
도난일자
2007.3.8
수량
1점
소유자
밀양손씨 종중(송성근)
도난장소
경남 진주시 수곡면 원계리 30
도난등록일자
2011-08-24
시대
조선말기
규격

가60cm, 세로120cm정도

 
 ㅇ 2007.3.9.16:00경 밀양손씨 오곡공파 중중 손성근(011-­9544-­7050)발견 경찰서 신고

 ㅇ 문화재자료 제400호 진주원계리영모재(晋州元溪里永慕齋)
  - 지 정 일 : 2006.07.20
  - 시 대 : 조선시대
  - 소유자 : 밀양손씨 오곡공파 종중
  - 일반설명 : 500여 년간 이 지역에 뿌리를 내리면서 살아온 밀양손씨오곡공파 후손들이
   선조들을 기리기 위해 1847년(헌종 13)에 세운 재실이다. 영모재는 사우인 효충사와 재실인
   영모재, 사견당, 관리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문채와 사당의 내삼문을 갖추고 있다.

 ㅇ 대문채와 영모재 효충사를 축선상에 배치하고 대문채와 영모재 사이의 좌우로 관리사와
  사견당을 배치하였는데 관리사와 사견당 부분이 돌출하여 대지의 모양은 T자형이다.

 ㅇ 영모재는 정면 5칸, 측면 2칸의 규모로 실은 2칸의 대청을 중심으로 좌측에 2칸, 우측에 1칸의
  방을 배치하였는데 좌측방은 내부를 터서 통칸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또한 측면칸 중 전면의
  반 칸을 퇴칸으로 하였으므로 방들은 측면 1칸 반의 규모가 된다.

 ㅇ 기단은 축대형식으로 높게 쌓아 조성하였는데, 정면에는 5단의 사고석을 쌓아 조성하였고
  가운데 칸의 전면에는 4단의 계단을 시설하여 기단에 오르도록 하였고 기단에서는 가운데 칸에
  댓돌을 놓아 대청에 오르도록 하였다.

 ㅇ 넓고 납작한 자연석으로 초석을 놓고 기둥을 세웠는데 기둥은 모두 각기둥을 사용하였고 규모에
  어울리는 굵직한 재료들을 사용하였다. 마루에는 모두 우물마루를 깔았고 문은 세살문과 대청 뒤의
  판문, 청방간에는 사분합세살문 등 재실건축의 일반적인 형식을 잘 따르고 있으며 인방재들은
  대체로 문틀 기능을 하도록 하여 문 높이에 따라 높이가 일정치 않다.

 ㅇ 가구는 5량구조로 보기 좋게 휜 대들보 위에 각대공을 세워 종보를 받게 하고 종보 위에는 사다리꼴
  의 판대공을 세워 종도리를 받게 한 구조이다.

 ㅇ 홑처마에 합각지붕형식으로 처마의 앙곡은 크게 두지 않았으나 용마루 등 기와의 마루곡들은 크게
  두어 보기 좋은 지붕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정면의 길이가 긴데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안정되어
  보이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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