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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 국가유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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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음성 영산리 경녕군부인 김씨묘의 장명등
지정종별
충북 기념물 제99호
도난일자
1998/11/28
수량
1기
소유자
이승로
도난장소
충북 음성군 감곡면 영산리 산15-1 경녕군 부인 김씨 묘소내
도난등록일자
2010-07-20
시대
조선시대(세종 32년, 1450년)
규격

높이155cm


◎ 조선 태종의 장남 경령군의 부인 청풍 김씨의 묘이다.
태종 16년(1416)에 경령군과 혼인을 하였으며, 태종 17년(1417)에 안산군부인으로 봉해졌다. 세종 32년(1450) 4월 죽어서 현 위치에 장례하였다. 세조 4년(1458) 9월에 삼한부부인으로 봉해지고 고종 9년(1872)에 청원부부인으로 봉해졌다.
이 묘소는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왕족의 4각형 묘로서 봉분 아랫부분에 둘레석을 둘렀으며, 묘 앞에는 묘비가 있고 좌우에는 문인석이 있다.
조선 태종(朝鮮 太宗)과 효빈 김씨(孝嬪金氏) 사이에 태어난 태종의 장남 경령군(敬寧君)의 부인 청풍김씨(淸風金氏)는 태종 16년(1416)에 태종 왕자 경령군과 성혼하였으며, 태종 17년(1417)에 경신택주 가봉 안산군부인(敬愼宅主 加封 安山郡夫人)이 되었다.
세종(世宗) 32년(1450) 4월 서거(逝去)하여 현 위치에 장례 하였으며, 세조 4년(1458) 9월에 삼한부부인(三韓府夫人)에 가봉(加封)되고 같은 해 12월에 석물(石物)을 세워 예장(禮裝)을 완성하였다. 고종(高宗) 9년에 청원부부인(淸原府夫人)으로 가봉(加封)되었다.
이 묘소는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왕족의 사각형 분묘로서 묘의 바로 앞에는 묘비 1기가 세워져 있다. 경령군의 묘는 충주시 신니면에 있다.(경령군부인김씨묘 석등은 98년도 후반에 도난되었으나 아직 행방이 묘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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