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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풍‘차바’관련, 문화재 피해 상황과 조치계획을 알려드립니다.
등록일
2016-10-06
주관부서
문화재청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2887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제18호 태풍 ‘차바(CHABA)’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역에 현재까지 37건의 문화재(국가지정 22, 시도지정 15)에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했다.

 

  태풍이 지나간 이후인 5일과 6일 해당 자치단체는 시급히 문화재 피해현황을 점검하였고, 5일에 이어 추가로 부산과 울산시, 경상남도 지역에서 16건의 문화재 피해를 확인하였다. 주요 피해 현황으로는 부산의 장안사와 범어사 일부 건축물의 기와 파손 등과 경상남도 양산시의 북정리와 신기리 고분군 봉분의 일부 유실 등이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추가적인 호우 등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자치단체 등과 협력하여 응급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며,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문화재의 경우 기존에 배정된 국비와 추가 긴급보수비 지원 등을 통해 조속한 복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안전기준과 김영호 사무관(☎042-481-4972), 김국환 주무관(☎042-481-4973)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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