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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화재청장, 국보 「여수 진남관」 보수공사 기공식 참석
등록일
2016-02-29
주관부서
수리기술과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3644

“문화재 보수정비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최선 다할 것”


  나선화 문화재청장은 29일 진행된 국보 제304호 「여수 진남관」 보수공사 기공식에 참석하였다.

 

  여수 진남관은 1598년(선조 31) 전라좌수영의 객사(客舍)로 건립된 건물로, 현존하는 단층의 지방관아 건물 중 최대 규모(748.39㎡)이다. 정면 15칸 측면 5칸의 팔작지붕 건물인 여수 진남관은 2004년부터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시행한 모니터링 결과 보수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 150억 원을 투입하여 2019년 완공을 예정으로 해체보수에 들어간다.
  * 객사(客舍): 왕을 상징하는 전패(殿牌)를 모시고 매달 초하루와 보름에 대궐을 향해 예를 올리는 장소이자, 사신이나 관리들의 숙소 등으로 사용된 건물

 

  이날 나선화 청장은 축사를 통해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승리로 이끈 전라좌수영의 객사인 진남관을 온전히 수리하는 것은 국난극복의 정신을 계승하는 것과 같다“고 의의를 밝히면서 ”문화재청과 지자체는 이번 보수공사가 문화재 보수정비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수 진남관 보수공사 기공식>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수리기술과 정석 사무관(☎042-481-3170) 또는 김봉두 주무관(☎042-481-3172)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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