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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6년 문화유산 R&D사업 본격 착수- 문화재 보존관리의 선진화, 과학화를 위해
등록일
2006-03-07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10526




문화재청(청장 유홍준)과 과학기술혁신본부(본부장 임상규)는 2006년도 문화유산 관련 연구개발(R&D) 투자규모가 전년대비 8.6% 증가한 152억원이라고 8일 밝혔다. -특히, 과학기술혁신본부에서 우리 문화유산의 원형보존에 필요한 원천 과학기술 확보 및 예방보존 대책 강화를 위해 금년에 총 44억원('05년 6억원)의 R&D예산을 배정하였다. -이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는 문화유산의 과학적 연구역량강화 및 복원 기술력 확보를 위해 금년을 「R&D 사업의 원년」으로 삼고, 국가 문화유산의 보존관리 정책의 과학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개발 사업은 계속사업인「안전점검첨단시스템 연구개발(5.8억)」,「문화재 보수재료 개발연구(3억)」과 신규로「석조문화재 손상제어기술 연구(15억)」,「동산문화재 복원기술 개발연구(10억)」,「한민족 고대 특이문화 분석연구(10억)」등 총 5개이다. -특히 문화유산의 보존관리에 있어서 과학기술의 적극적 도입이 요구되는 연구과제를 공모, 선정하여 연구비를 지원할 계획으로 5개 사업에는 총 10과제 약 31.5억원의 연구용역비를 책정했다. 향후,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국가 문화유산 원형보존을 위한 중장기 연구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문화유산의 훼손감소, 관리비용 절감 등 예방 보존대책 강구를 위한 연구개발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며, 관련 연구자 및 전문연구기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활성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 또한, 내년도에는 현대화·산업화 과정에서 사장되거나 현대과학기술을 능가하는 장점을 지닌 우리나라의 인쇄기술, 금속공학, 건축, 염료 등 독창적 전통 과학기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 R&D예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SET_FILE]1[/SET_FILE] 담당자 : 국립문화재연구소 이규식 연락처 : 042-860-9251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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