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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익산 왕궁리유적(사적 제408호) 전시실 개관 및 발굴현장 상시공개 실시
등록일
2005-10-17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13144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소장 송의정)는 1989년부터 4차5개년 계획으로 연차발굴을 추진하고 있는“익산 왕궁리유적(사적 제408호) 전시실 개관 및 발굴현장 상시공개 실시”행사를 2005년 10월 18일(화) 오전 9시 30분에 진행한다. 익산 왕궁리유적은 백제 제30대 무왕(武王: A.D. 600~641)대에 조성된 궁성유적으로 석축성벽의 규모가 남북길이 490m, 동서너비 240여m에 이르는 장방형 성벽으로 구획되어 있다. 발굴 결과, 왕궁리 5층석탑(국보 제289호)과 관련한 금당지, 강당지 등 통일신라시대 사찰유구와 백제시대의 성벽(城壁), 석축(石築), 대형 화장실, 정원(庭園), 와적기단(瓦積基壇)건물지, 공방지(工房址) 등 다양한 궁성관련 유구가 확인되었고, 왕궁사(王宮寺)·대관관사(大官官寺)명 명문와, 수부(首府)명 인장와, 연화문 와당, 금제 영락(瓔珞), 유리구슬, 화장실 뒤처리용 나무막대, 각종 토기 및 중국제 청자편 등 총 3,000여 점의 중요유물이 출토되었다. 지금까지 익산은 고도보존지역으로 지역민을 비롯, 일반인들의 방문 과 관심이 높았으나, 발굴현장과 유물의 공개 등 홍보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지 않아 활용도가 미약하였다. 따라서 유적·유물을 상시 관람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마련하여 발굴현황 및 성과를 바로 공개하고, 공문·홈페이지·현장방문을 통하여 유기적으로 관람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병행·운영함으로써 자랑스런 우리의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 이해 및 정보 향유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에서는 익산 왕궁리 유적에 대한 새로운 조사성과를 현장설명회, 홈페이지, 안내책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하여 신속히 홍보하고, 발굴을 통해 출토된 신자료를 주기적으로 교체 전시함으로써 전시실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SET_FILE]1[/SET_FILE]
야외 전시용 와적기단 복원 건물 전경
<야외 전시용 와적기단 복원 건물 전경>


야외 전시용 와적기단 복원 건물 전경
<야외 전시용 와적기단 복원 건물 전경>


출토유물 전시실 내부 전경
<출토유물 전시실 내부 전경>


전시유물(연가)
<전시유물(연가)>
담당자 :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전용호 연락처 : 041-833-5901, jyh0310@ocp.go.kr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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