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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성 전곡리의 물푸레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등록일
2005-10-17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13531




문화재청(청장 유홍준 兪弘濬)은 2005년 10월 17일 “화성 전곡리의 물푸레나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기 위하여 예고하였다. “화성 전곡리의 물푸레나무”는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에 있으며, 수령이 약 350여년으로 추정되는 노거수이다. 물푸레나무는 전곡리 마을 근처에서 오랜 기간 생육해 온 노거수로서 물푸레나무로서는 매우 커서 동종을 대표하는 나무로서 손색이 없을 뿐만 아니라 수형이 아름답고 수령에 비하여 수세도 좋은 편이므로 보존 가치가 매우 크다고 판단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고자 추진 중에 있다. 물푸레나무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자라는 키가 큰 나무로 목재의 재질이 단단하여 괭이자루 등 각종 농기구와 생활용품 등의 용도로 널리 사용하였을 뿐만 아니라 나무껍질은 건위제, 소염제 등의 한방 재료로 사용하여 큰 키로 자라는 나무이지만, 우리 주변에서는 대부분 작은 나무만 볼 수 있다. 이번에 지정 예고한 물푸레나무는 천연기념물 제286호로 이미 지정·관리되고 있는 “파주 적성면의 물푸레나무”보다도 규모가 크고 수령도 오래되었을 뿐만 아니라 6·25 이전까지 마을 주민들이 이 나무 밑에서 동제와 기우제를 지내는 등 오랜 기간 마을 주민들의 신앙적 대상이 되어 온 나무로 문화·역사적 가치 또한 매우 큰 것으로 판단된다. “화성 전곡리의 물푸레나무”는 30일간의 예고기간을 거친 후 문화재위원회 심의 등의 지정절차를 거치게 된다. [SET_FILE]1[/SET_FILE]
수관부 현황
<수관부 현황>


줄기부
<줄기부>


줄기부
<줄기부>


줄기부01
<줄기부01>
담당자 : 천연기념물과 나명하 연락처 : 042-481-4986, naha@ocp.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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