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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화재를 통해 역사를 배워요!
등록일
2006-12-12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6372
- 문화재청, 어린이 눈 높이에 맞춘 문화재 해설서「어린이문화재박물관 1,2권」출간 - 「백제 금동향로란 무엇일까요? 상감청자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사대문 가운데 왜 숭례문 현판만 세로로 쓰여 있을까요? 사찰의 목탑과 석탑은 왜 만들어졌을까요?」 우리 문화재에 대한 참된 가치는 자라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 조차도 잘 알지 못하여 궁금하게 여기는 사항들이다. 이러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기 위하여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사계절출판사(대표 강맑실)와 손잡고 초·중학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본격적 문화재 해설서인 「어린이 문화재 박물관 1, 2」를 발간하였다. 이 책은 1권, 2권으로 나누어 발간하였는데 유형문화재와 기념물(사적)뿐만 아니라 생활문화와 관련된 무형문화재와 민속자료 등 문화재 전반에 걸쳐 의문을 가질 수 있는 사항을 사진, 도판과 함께 상세히 해설함으로써 문화재를 배우는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흥미를 갖고 학습하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는 한편, 우리 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함께 체득토록 하였다. 최근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각급 학교에서도 문화재에 대한 교과과정을 확충, 교육하고 있으며 문화재 관련 도서가 다수 출간되어 널리 읽혀지고 있음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 그러나 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키우고 기초적인 이해를 배양하여야 할 초 · 중학생들의 문화재 학습을 도울 수 있는 체계적인 학습 자료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따라 문화재청에서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가치를 올바르게 알게 하고 문화재의 중요성 및 보존의 필요성을 체득토록 하기 위하여 이 책을 발간하였다. 더욱이 최근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의 역사교과서 및 독도 문제 등 주변국의 역사왜곡으로 많은 국민들이 우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어린이 문화재 박물관」을 발간한 것은 어린이들이 “민족의 얼 문화유산을 알고·찾고·가꾸는” 문화재 애호의식을 함양하고 민족의 정체성 확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이 책을 올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유산 방문교육 대상 학교(167개 학교)와 문화유산연구 시범학교(27개 학교)에 배포하여 문화재 교육의 학습 자료로 활용토록 하였다. 이 도서는 일반서점 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SET_FILE]1[/SET_FILE]
어린이문화재박물관
<어린이문화재박물관>


어린이문화재박물관(무형문화재)
<어린이문화재박물관(무형문화재)>
담당자 : 문화재활용과 남기황 연락처 : 042-481-4743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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