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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뜨다
등록일
2006-12-04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6918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는 12월 5일(화) 오후 2시 대전시 유성구 문지동 국립문화재연구소 인접 부지에서 문화재종합병원 신축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한다. 문화재의 과학적 보존진료와 연구를 종합적으로 수행할 문화재종합병원은 2005년 설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후 설립계획이 확정되었다. 총사업비 193억원으로 추진되는 동 건축사업은 SD파트너스건축사사무소(대표 한상묵)가 설계하였으며, 건축 시공은 삼부토건(주)(대표 정진영)이 담당하게 된다. 공사기간은 2006년 12월부터 2008년 10월까지이다. 동 병원은 지상 4층, 지하 1층의 철근콘크리트구조로서 연면적 7,788㎡ 규모로 건축된다. 내부 시설은 문화재의 진단·분석 및 연구실험과 각 재질별 보존진료를 위한 첨단 설비가 구비될 계획이다. 기공식 행사는 식전행사와 본행사로 나눠 치러지며, 다양한 민속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터벌림’의 식전행사에는 풍물판굿 등이 신명나게 펼쳐지고, 본 행사에는 쑥대와 솟대춤, 텃고사, 북춤이 이어지며 끝으로 참석자 모두가 함께하는 ‘지경다지기’로 공사의 순조로운 진척과 안전을 기원하게 된다. 또한 3D 동영상으로 제작된 ‘미리 보는 문화재종합병원’ 영상도 공개하여 문화재종합병원 건축 내용을 알 수 있도록 하였다. 붙임 1. 문화재종합병원 신축공사 현황 2. 기공식 행사 일정표(안) 3. 문화재종합병원 조감도(별첨) 4. 문화재종합병원 설립 참고자료(별첨) [SET_FILE]2[/SET_FILE] [SET_FILE]1[/SET_FILE]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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