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페이지 경로
기능버튼모음
본문
좌측메뉴

제목
문화재 보호각 개선방안 학술심포지움 개최
등록일
2006-11-13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7261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는 오는 11월 14일(화) 국립고궁박물관 대강당에서 국내외 관련 전문가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문화재 보호각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학술심포지움을 개최한다. 보호각은 주로 옥외에 노출되어 있는 문화재를 대상으로 자연적·인위적 요인에 의한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립된 시설로 원형보존 뿐 아니라 문화재 관람환경 및 주변 경관 조성 요소로서 중요성과 의의를 가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호각의 기능, 계획 및 설계 기준 등에 관한 연구와 논의는 미진한 실정이다. 이에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는 건축·보존과학·미술사 등 관련 분야의 연구자와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개선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1부 동아시아 문화재 보호각 현황에서는 한국·중국·일본의 문화재 보호각 현황을 살펴보고, 2부 보호각 관련연구와 개선방향에서는 분야별 관련 연구와 개선방향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국제 학술심포지움을 통하여 문화재 보호각의 역할과 의의, 그리고 개선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SET_FILE]1[/SET_FILE]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첨부파일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셨나요?
만족도조사선택 확인
페이지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