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兪弘濬)과 중앙방송(사장 金文淵)은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경북 경주 일원에서 <으뜸 문화재지킴이 대축제>를 마무리하는 ‘문화재 체험캠프’를 열고, 분야별 ‘으뜸 문화재지킴이’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으뜸 문화재지킴이 대축제>는 자라나는 어린이·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생활에서 문화재를 보다 가깝고 친근하게 느끼며, 공동체 안에서 함께 가꾸고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난 5월 18일 문화재청과 중앙방송 간 공식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인적자원부와 문화관광부, 중앙일보와 조인스닷컴의 후원으로 6월 10일부터 10월 14일까지 총 127일 동안 공동 개최해 왔다. <으뜸 문화재지킴이 대축제> 기간 동안 초·중·고등학교의 ‘개인 및 가족 분야’와 ‘학교 분야’로 나누어 각각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전개한 후, 이를 각자의 블로그(조인스닷컴)에 올리도록 한 후 심사를 통해 분야별 ‘으뜸 문화재지킴이’를 선발하는 블로그 경진대회도 함께 치러졌다. 이번 ‘문화재 체험캠프’는 블로그 경진대회에 참여한 총 458건의 전국 초·중·고등학교 개인, 가족, 학교 분야의 응모자 가운데 우수한 활동을 선보여 모범 문화재지킴이로 선발된 100명을 특별히 초청하여 열게 되었으며, 그 가운데 별도의 심사를 통해 뽑힌 ‘으뜸 문화재지킴이’를 ‘개인 및 가족분야’와 ‘학교 분야’의 수상자로 나누어 각각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 문화관광부장관상, 문화재청장상, 히스토리채널상(중앙방송)을 수여한다. 아울러 이번 ‘문화재 체험캠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공연 관람’과 ‘경주지역 문화재답사’, ‘전통 연 만들기’와 ‘양동마을 문화재지킴이 활동’ 등 다채로운 문화재 체험활동의 기회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으뜸 문화재지킴이 대축제> 기간 동안 문화재청의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에 참여하는 시민단체(9개 단체)와 기업체(4개 기업)가 주관하는 ‘융·건릉 왕릉지킴이’ 체험행사 및 ‘경복궁 근정전 껌 떼기’ 행사 등 다채롭고 의미 있는 공동행사(문화재지킴이 체험활동)도 전국 각지에서 개최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으뜸 문화재지킴이 대축제> 행사기간 중 블로그 경진대회에 참여하여 심사를 거쳐 ‘으뜸 문화재지킴이’로 선발되어 영예의 수상자로 선발된 개인 및 단체의 인적사항은 다음과 같다. 붙임 : 1. <으뜸 문화재지킴이 대축제> 문화재 체험캠프 세부일정 2. <으뜸 문화재지킴이 대축제> 주요행사 사진 ※ 보도용 사진(<으뜸 문화재지킴이 대축제> 주요행사 사진 포함) 웹하드 내려받기 / 담당자 연락처 ㅇ http://www.webhard.co.kr (‘으뜸문화재지킴이’ 폴더) (아이디 : ocphongbo / 비밀번호 : 4675) ㅇ 담당자 연락처 : 강임산(011-213-9079) [SET_FILE]1[/SET_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