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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가위 들녘에는 오곡이 풍성, 고궁에는 볼거리 가득
등록일
2006-09-26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6985

문화재청, 추석연휴기간중 4대궁 및 종묘, 13개 능원 전통문화행사 등 다채롭게 펼쳐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연휴기간 내내 고궁과 능원, 유적관리소 등에서 전통문화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특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추석연휴 기간 중 한복을 입고 고궁 및 왕릉을 찾는 관람객에게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경복궁에서는 조선시대 과거제 재현, KBS 열린음악회, 훈민정음 반포재현, 궁성문 개폐 및 수문장 교대의식 등이 펼쳐지며,창경궁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49호인 송파산대놀이, 궁중정재인 무고, 향발무, 포구락, 처용무와 궁중음악인 수제천, 여민락 등이 연행된다. 또 덕수궁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1-2호 평택농악놀이, 생활다례 체험, 전통 탈모형 목걸이 만들기 등을 통해 우리 민속의 멋과 흥을 즐길 수 있다. 각 궁·능원 및 현충사, 세종대왕유적관리소, 칠백의총관리소, 목포 해양유물전시관에서는 세시 민속놀이인 널뛰기, 제기차기, 윷놀이, 팽이치기 등은 연휴기간 내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여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한국문화재보호재단에서는 중구 필동 소재 ‘한국의집’에서 부채춤, 남도민요, 농악 등을 연휴기간 중 공연하며, 전통세시 음식전시 및 시식행사, 세시풍속 비나리 굿 등 공연 등을 마련한다. 이와 같은 행사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궁, 능원, 유적관리소를 찾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첨부 : [SET_FILE]1[/SET_FILE][SET_FILE]2[/SET_FILE]
궁중정재 상설재현
<궁중정재 상설재현>


투호놀이를 즐기는 관람객(경복궁)
<투호놀이를 즐기는 관람객(경복궁)>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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