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페이지 경로
기능버튼모음
본문
좌측메뉴

제목
중국 국가문물국 대표단 방한
등록일
2006-09-01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7880




문화재청(청장 兪弘濬)은 오는 9.4(월)~9.10(일) 동안 중국 국가문물국(국장 單霽翔, Shan Jixiang) 대표단을 초청하여 양국간 문화유산 보존에 관한 다양한 사안을 협의하고 한국의 주요 문화 유적지를 소개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중국 대표단 방한은 『한·중 문화협정』,『한·중 문화교류계획서』 및 『대한민국 문화재청과 중국 국가문물국 간 문화재 분야 교류 협력 합의서』(1998년 체결, 2005년 재체결)에 따라 지난 1995년부터 실시하여 온 정기적인 상호 대표단 교환 행사의 일환이다. 중국 국가문물국은 중국의 국가문물(문화재)과 박물관 분야를 담당하는 문화부 산하기구로서, 올해는 Liu Shuguang(劉曙光) 국가문물국 판공실 주임을 단장으로 국가문물국(연구원 Jiang Ling[蔣玲], Zhan Dehua[詹德華]), 중국 문물연구소(주임 Shen Yang[沈陽], 길림성 문물고고연구소(소장 Jin Xudong[金旭東]) 등 문화재 행정과 연구 분야 등을 아우르는 전문가 총 5명이 방한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방한기간 중 문화재청 및 국립고궁박물관, 한국전통문화학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를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면담하는 한편, 종묘, 창덕궁, 불국사·석굴암, 해인사 장경판전 등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경주 안압지 등 실제 보존 현장을 방문하여 그동안 양국이 축적해 온 문화재 보존·관리분야의 구체적인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게 된다. 현재 중국은 유네스코에 총 33건을 세계유산으로 등재시키면서, 2005년 유네스코 내 ‘불법 소유 문화재 반환 촉진을 위한 정부간 위원회(ICPRCP)’ 위원국 진출' 및 ’이코모스(ICOMOS) 위원회‘ 부위원장 피선, 2006년 ‘무형유산협약 정부간 위원회’ 진출 등 최근 문화재 분야 국제기구에서 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바, 문화재청은 금번 초청을 통해 양국 기관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보다 심도 있는 교류를 가능케 할 협력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첨부 [SET_FILE]1[/SET_FILE] 담당자 : 문화재교류과 이종희 연락처 : 042-481-4731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첨부파일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셨나요?
만족도조사선택 확인
페이지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