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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선왕조실록 환수 관계자 간담회’ 개최결과
등록일
2006-06-27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7909




일본 동경대학교가 소장하는 『조선왕조실록』 오대산 사고본(47책)의 반환과 관련하여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6월 27일 15시 조선왕조실록환수위원회(이하 환수위) 및 서울대학교조선왕조실록환수추진위원회(이하 서울대), 국회의원 김원웅, 강혜숙의원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그간의 경위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비공개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관계자 전원은 ‘『조선왕조실록』 반환’이 민간의 노력이 일구어낸 국민적 성과라는 점에 의견을 같이 하였으며, 국보급 문화재의 환수라는 기쁨을 국민과 함께 나누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였다. 환수되는 『조선왕조실록』오대산사고본에 대해서는 이미 세밀한 보존상태 점검을 마쳤으며, 오는 7월 14일에 정식 반환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환수와 더불어 조속히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을 추진하는 동시에 좋은 날을 정하여 원 보관처에 환국을 보고하는 고유제(告由祭)를 가지기로 하였으며, 참석자 전원은 국보급 문화재의 반환이라는 역사적 의미에 걸맞는 뜻 깊은 행사로 치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홍준 문화재청장은 환수된 문화재의 활용과 보존에 대해서는 다각적이고 치밀한 검토와 준비를 거쳐 추진할 것을 약속하고, 앞으로의 환수위의 활동을 기대하는 한편, 실록의 환수와 앞으로의 활용에 있어 서울대와 환수위의 협력을 당부하였다. ■『조선왕조실록』 환수 관련 관계자 간담회    ○ 일 시 : 2006. 6. 27(화) 15:00~16:30    ○ 장 소 : 세종클럽(서울 여의도)    ○ 참석자    - 문화재청장    - 국회의원 김원웅    - 국회의원 강혜숙    - 조선왕조실록 환수위원회    · 정념스님(공동의장, 월정사)    · 혜문스님(간사, 봉선사)    · 법상스님(간사, 월정사)    · 문만기(집행위원장)    · 김형남(고문변호사)    - 서울대학교 조선왕조실록환수추진위원회    · 이태수(대학원장)    · 이상찬(인문대 교수, 사학)    · 이근관(법대 교수, 국제법) ※ 첨부 [SET_FILE]1[/SET_FILE] 담당자 : 문화재교류과 이종희 연락처 : 042-481-4731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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