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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객감동 관람서비스 실현을 위한 노력
등록일
2006-06-23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8028




- 국립해양유물전시관, 유물지킴이에서 전시안내 도우미로의 혁신 지금 목포시 용해동 문화의 거리(일명 ‘갓바위 공원’) 일대의 각종 문화예술관련 기관에는‘친절바람’이 불고 있다. '친절바람' 의 진원지는 바로 국립해양유물전시관(관장 김성범) 목포 문화의 거리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은 문화재청 소속의 해양사전문박물관으로서 올해 관람객에게 고객맞춤형 전시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감동 관람서비스 실현’을 역점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다른 박물관도 다 하고 있는 전시안내가 무슨 혁신이냐고 고개를 갸우뚱 할지도 모르지만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의 전시안내 서비스에는 특이한 점이 있다. 타 박물관에서는 전문 안내도우미를 고용하여 전시안내를 실시하고 있지만 국립해양유물전시관에서는 기존에 전시유물을 지키는 역할만을 수행하던 기존의 방호직원이 전시안내 도우미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단순히 유물을 지키는 지킴이 역할만을 하는 방호직원을 전시안내역할을 수행하는 전시안내도우미로 변화하기까지는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우선 방호직원 뿐만이 아니라 전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로 인해 전시관 전체에 활력이 넘쳐 긍정적인 사고와 밝은 업무분위기가 조성됨으로써‘고객감동 전시안내서비스‘를 위한 탄탄한 기반이 형성되었다. 또한, 방호직원을 비롯하여 전직원을 대상으로 전시안내 교육을 실시하였고, 전시안내 실습 및 외부 전문가를 초빙 전시안내 평가회를 개최함으로써 고객감동실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처음엔 반신반의하며 소극적이던 직원들도 교육이 끝날 즈음에는 자발적인 자세로 교육에 임하였고 이후 전직원이 동참하여 ‘첫번째 고객에게 환영인사하기’‘직원간 아침인사 나누기’를 통하여 친절의 생활화를 실현하였다. 여기에 더하여 전시안내 도우미의 근무복을 생활한복으로 개선함으로써 고객에게 친근감과 편안함을 주어 전시안내가 더욱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노력들은 서서히 성과를 나타내어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은 문화재청의 우수혁신사례로 ‘이달의 혁신인물’에 선정되었으며, 관람서비스 우수사례로 지정되어 문화재청의 타 소속기관인 궁, 능, 유적관리소의 본보기로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과 5월 목포시와 전남 완도군이 주최한 ‘해양문화축제’ 및 ‘장보고 축제’에서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은‘이동홍보관’을 운영함으로써 찾아가는 관람서비스를 실천하였으며, 직원들의 친절한 안내는 우리나라 해양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지역주민에게 인식케하는 계기가 되었다.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은 앞으로도 고품질의 전시안내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하여 정기적인 고객만족도조사를 실시하고 지역주민의 참여를 유도하여 전시안내도우미를 모집(8월) 운영하는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국립해양유물전시관으로 거듭날 계획으로 있다. ※ 첨부 [SET_FILE]1[/SET_FILE]
[첫 번째 고객에게 환영인사]
<[첫 번째 고객에게 환영인사]>


[전시안내도우미의 전시안내 모습]
<[전시안내도우미의 전시안내 모습]>


[전시안내 평가회 개최]
<[전시안내 평가회 개최]>
담당자 : 국립해양유물전시관 김용욱 연락처 : 061-270-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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