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페이지 경로
기능버튼모음
본문
좌측메뉴

제목
2006년 ICOMOS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및 국제문화관광학술분과 워크샵 개최 지원
등록일
2006-06-09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7415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문화관광부, 안동시와 함께 ICOMOS 한국위원회(위원장 김리나)가 주최하는 「2006 ICOMOS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 및 ICOMOS 국제문화관광학술분과 워크샵」 행사를 후원한다. 세계유산 보호에 관한 유네스코의 주된 자문기관인 ICOMOS(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는 전 세계 107개국의 5,5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비정부 단체로 1964년에 창설되었으며, 우리나라는 1994년 4월에 ICOMOS 한국위원회를 설립하여 활동을 하고 있다. 「대규모 관광이 역사마을에 끼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2006. 6. 9(금) ~ 6. 13(화)에 걸쳐 서울, 경주, 안동 일원에서 개최되며 경주 양동마을, 안동 하회마을 등 전통역사마을의 가치를 보존하며 살아있는 공동체로서, 지속가능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전략들을 집중 논의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Dinu Bumbaru(디누 범바루) ICOMOS 위원장 등 ICOMOS 관계자와 21개국 대표, ICOMOS 한국위원회 관계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하며, 대규모 관광이 역사마을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주제 강연, 각국의 사례발표 및 토론, 경주 양동마을, 안동 하회마을 답사와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권고안 작성 등의 순서로 진행될 계획이다. ICOMOS 한국위원회는 지난해 「ICOMOS 서울회의」를 주최하여 「아시아 역사도시 및 전통마을의 관광자원화 전략에 관한 서울 선언문」을 채택한 바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서울 선언문의 구체적 실천방안을 마련하여 역사마을의 관광자원화를 위한 바람직한 이정표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안동하회마을 비롯한 우리나라의 전통민속마을이 그 본래의 모습과 가치를 간직하면서 지속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첨부 1. [SET_FILE]2[/SET_FILE]            2. [SET_FILE]1[/SET_FILE] 담당자 : 문화재교류과 박희웅 연락처 : 042-481-4737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첨부파일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만족도조사
유용한 정보가 되셨나요?
만족도조사선택 확인
페이지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