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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단오절 부채그림 그리기 행사
등록일
2006-05-25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9657




- 국립해양유물전시관, 5월31일 오후 2시~5시 국립해양유물전시관(館長 : 金聖範)에서는 단오를 맞이하여 잊혀져가는 세시풍속의 전통을 이어가고자 5월 31일(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시관 중앙홀에서 지역 화가들을 초청하여, 관람객들에게 단오부채에 그림을 그려주는 행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에는 목포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예가 김정섭, 한국화가 김성현, 배성한, 강금복, 윤인학씨 등이 참여해 글씨를 써 주고 그림을 그려준다. 참가비는 없으며, 부채를 가져오는 관람객에게 무료로 그림을 그려준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부채는 「바다문화회」(박물관회)에서 5천원에 원가 판매한다. 부채 선물은 단오절에 행해지는 풍속의 하나로 조선시대부터 공조(工曹)에서 ‘단오선(端午扇)’을 만들어 왕에게 진상하였으며, 이를 왕이 대신이나 관리들에게 나누어 주었고, 대신들은 가족이나 친지에게 전했다. 또한, 받은 부채에는 금강산, 나비, 복사꽃, 연꽃 등을 그리는 풍습이 있었다. 해양유물전시관에서는 이런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멋이 담겨 있는 단오절 세시풍속을 계승하기 위해 “단오부채 행사”를 마련한 것이다. 또한 이번 단오날은 5. 31 지방선거가 있는 뜻 깊은 날로 투표에 참여하고 오는 관람객에게는 우선적으로 단오부채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 단오절 행사개요   ○ 일시 : 2006.05.31(수), 14:00~17:00   ○ 장소 : 국립해양유물전시관 중앙홀   ○ 참여작가 : 김정섭(서예), 김성현·배성한·강금복·윤인학(한국화)   ○ 참가비 : 무료( 부채를 가져오는 관람객에게 무료로 그림을 그려며, 부채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바다문화회(박물관회)에서 5,000원에 원가 판매함 ※ 첨부 [SET_FILE]1[/SET_FILE] 담당자 : 국립해양유물전시관 김애경 연락처 : 061-270-2038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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