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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선호텔 ‘1문화재 1지킴이’ 협약식 개최
등록일
2006-05-23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8710




- 웨스틴조선서울(환구단, 벽제관지), 웨스틴조선부산(해운대동백섬) 각각 ‘문화재지킴이’ 활동 나서 문화재청(청장 兪弘濬)과 조선호텔(대표이사 李錫九)은 5월 23일 화요일 오전 11시 30분 조선호텔 2층 라일락룸에서 ‘1문화재 1지킴이 운동’ 기업참여 협약식을 갖고, 문화유산을 지속적으로 가꾸어 위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문화재청이 추진하고 있는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은 국민들의 자발적인 문화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 운동을 적극 장력하고 지원함으로써, ‘문화재를 가꾸고 즐기는 시민문화도 함께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2004년 11월부터 개인, 가족, 학교, NGO, 기업 등 사회 각계각층과 함께 추진해 오는 대표적인 민관협력정책이다. 조선호텔은 저명한 아시아금융잡지인 asiamoney誌에 의해 2006년 현재 3년 연속 ‘서울 최고의 호텔’과 ‘아시아인터넷서비스호텔 BEST 3’에 선정되는 등 한국을 찾는 비즈니스맨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호텔로 명성을 쌓고 있다. 조선호텔은 이러한 명성에 걸 맞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서울(웨스틴조선 서울)과 부산(웨스틴조선 부산)의 각 사업장별 임직원은 물론,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서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웨스틴조선 서울은 ‘환구단(사적 제157호)’과 ‘벽제관지(사적 제144호)’를, 웨스틴조선 부산은 ‘해운대동백섬(부산시기념물 제46호)를 각각 우선 활동대상으로 정해 지속적으로 가꾸고 돌보는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벽제관지‘는 조선시대 대표적인 공용숙박시설인 벽제관이 있던 자리로서, 조선호텔은 업(業)의 정체성과 특성을 살려 이곳을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통한 사회공헌 대상처로 정하였다. 이번 조선호텔의 참여로, 문화재청과 협약을 통해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에 함께 하는 법인단체 및 기업체는 총 13개 사로 늘어났으며, 문화재청은 조선호텔이 ‘1문화재 1지킴이 운동’에 본격 참여를 선언한 이번 자리가 국민의 자발적 참여로 문화재지킴이 활동의 알찬 결실을 맺는 뜻 깊은 자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 행사개요 ㅇ 일시 : 2006. 5. 23(화), 11:30~13:00 ㅇ 장소 : 조선호텔 2층 라일락룸 ㅇ 주최 : 문화재청, 조선호텔 ㅇ 주요내용    - ‘1문화재 1지킴이’ 운동 기업참여 협약체결    - ‘1문화재 1지킴이’ 위촉패 증정    - 오찬 간담회 ※ 첨부 1. [SET_FILE]1[/SET_FILE]            2. [SET_FILE]2[/SET_FILE] 담당자 : 문화재정책과 박동석 연락처 : 042-481-4819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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