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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북 완주군『완주 위봉산성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지정
등록일
2006-04-10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9944




  문화재청(청장 유홍준·兪弘濬)은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일대에 있는『완주 위봉산성(사적 제471호)』을 국가지정문화재(사적)로 지정하였다.   이번에 지정되는 『완주 위봉산성』은 조선후기 변란을 대비하여 주민들을 대피 시켜 보호할 목적으로 험준한 지형을 이용하여 숙종 원년(1675)~숙종 8년(1682)에 쌓은 포곡식(包谷式·산의 봉우리와 계곡을 이용해 성을 쌓는 방식)산성이다.   일부 성벽을 제외하고는 성벽 및 성문, 포루, 여장, 총안, 암문 등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다른 산성과는 달리 군사적 목적뿐만이 아니라 유사시 태조 이성계의 영정을 모시기 위한 행궁을 성 내부에 두는 등 조선 후기 성곽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성벽 둘레는 약 8,539m, 성벽 높이는 1.8~2.6m 이고 관련 시설물로는 성문 4개소, 암문지 6개소, 장대 2개소, 포루지 13개소, 추정 건물지 15개소, 수구지 1개소가 확인되었으며, 지정면적은 1,659,342㎡이다.   향후 위봉산성에 대한 철저한 고증 등을 거쳐 원형대로 복원정비, 민족문화유산을 보존·전승하여 국민들에게는 우리 민족문화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대외적으로는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선양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 첨부 [SET_FILE]1[/SET_FILE]


담당자 : 사저과 남효대 연락처 : 042-481-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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