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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령자 궁·능 관람안내 지도위원』원서접수 마감 - 5명 모집에 104명 지원, 21대1 경쟁률 보여 -
등록일
2006-01-23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10908




문화재청(청장 兪弘濬)은 70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궁·능 관람안내 지도위원 채용을 위한 응시원서 접수를 지난 1월20일 마감하였다. 접수결과(1.16 ~ 20) 당초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104명의 많은 인원이 응시하여 21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 주었다 응시자의 연령별 분포는 75세 이하가 86명, 76~80세가 15명, 80세 이상도 3명이나 응시하였고, 전직 경력으로는 교사 41명, 경찰과 군인을 포함한 공무원 16명(3급이상 1명, 5급이상 6명), 기업체 사장도 2명이나 지원하였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의 관람안내 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외국어 특기자도 48명(영어 23명, 일어 24명, 중국어 1명)이나 신청하는 등 능력있는 고령자들이 대거 지원하였다 문화재청은 궁·능 관람안내에 적합한 다양한 경력과 외국어 안내가 가능한 능력있는 분들이 대거 지원함에 따라 당초 궁·능관람안내 지도위원을 5명만 선발하기로 하였으나 5명의 예비합격자를 더 뽑아 중도 퇴직자 발생과 추가채용이 필요할 때 차순위에 따라 채용하기로 하는 등 우수고령인력을 미리 확보하기로 하였다 또한 채용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고 우수한 인력을 선발하기 위해 전형방법을 대폭 수정하여 시행하기로 하였다. 우선 서류전형을 1차(내부위원 심사)와 2차(외부위원 심사)로 나누어 5배수로 합격자를 선정하고, 면접시험에서 최종 5명을 선발키로 하였으나 응시결격자를 제외한 지원자 전원을 대상으로 면접시험을 치러 예비합격자 5명을 포함하여 10명의 합격자를 뽑을 계획이다. 면접위원은 누구보다 고령자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자로서 문화재위원, 노인활동 전문가, 외국어 능력을 검증할 수 있는 전문가, 궁·능 관리책임자를 위원으로 위촉하여 평정할 방침이다. 면접시험은 2월1일 국립고궁박물관 강당 및 회의실에서 실시하며, 합격자 발표는 2월 7일 문화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지한다. 합격자는 공인된 의료기관에서 발급하는 신체검사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최종합격자는 2월14일 같은 방법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로 선발된 인원은 2월 20일 창경궁, 덕수궁, 종묘, 서오릉, 선정릉 관리소에 각 1명씩 임용 배치되며, 우선 2월 20일~2월 24일까지 5일간 최고의 강사진으로 하여금 궁·능에 대한 역사교육을 현장답사와 함께 실시하며, 아울러 소관업무 소개 및 근무요령 등에 대한 지침교육을 거쳐 궁ㆍ능 현장에서 관람 안내 및 질서유지 계도, 수표업무 보조, 문화재 지역 환경정화 작업 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SET_FILE]1[/SET_FILE] 담당자 : 궁능과리과 류근식 연락처 : 02-3701-7569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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