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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국악 꿈나무들의 인재 등용문! 「제20회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큰잔치」 성료
등록일
2022-10-24
주관부서
국립무형유산원, 전승지원과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4039

대상에 무용 부문 박솔지 어린이 수상 / 10.23.(일), 한국문화의집 KOUS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 주관하는 「제20회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큰잔치」(이하 “국악큰잔치”)가 지난 23일(일) 한국문화의집 KOUS(서울 강남구)에서 결선이 개최된 가운데, 무용 부문에서 경연을 펼친 ‘박솔지’ 어린이(동송초 6학년)가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 국악큰잔치는 국악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고 국악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한 전통예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수많은 국악 꿈나무들을 배출해왔다.

  전국 초등학교 재학생 59팀(93명)이 관악, 현악, 민요, 판소리, 풍물, 가야금병창, 무용 총 7종목으로 나뉘어 참가하였으며,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비대면 예선심사가 진행되었다. 예선을 통과한 20팀(45명)의 참가자들이 지난 23일 대면 결선심사에서 치열하게 경쟁 끝에 대상, 금상 등 수상자가 결정되었다.

  영예의 ▲대상은(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무용 부문의 ‘박솔지’ 어린이가 차지하였으며, 각 부문별 1위에 빛나는 ▲금상(문화재청장상)은 가야금 병창 부문 ‘윤서희’ 어린이(심학초 6학년), 민요 부문 ‘윤지은’ 어린이(서울태랑초 5학년), 관악 부문 ‘윤하원’ 어린이(남부초 4학년), 현악 부문 ‘원소현’ 어린이(선린초 4학년), 판소리 부문 ‘이초아’ 어린이(송원초 3학년), 풍물 부문 ‘김서진 외 13명’ 어린이들(미동초 5,6학년)에게 돌아갔다.

  이번 국악큰잔치 수상자들에게 앞으로 지속적인 초청공연 기회를 제공하여 전통예술을 사랑하는 어린이들의 성장과 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국악큰잔치는 앞으로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국악 경연대회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제20회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큰잔치」 _대상 수상자_박솔지 어린이와 국립무형유산원장 이경훈.jpg

< 「제20회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큰잔치」 대상 수상자 박솔지 어린이와 이경훈 국립무형유산원장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국립무형유산원 김현숙 사무관(☎063-280-1441), 김용갑 주무관(☎063-280-1456)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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