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설명
- 제목
- 전주 완주혁신도시 개발사업부지 유적 현장설명회 개최
- 등록일
- 2011-10-12
- 주관부서
- 작성자
- 국가유산청
- 조회수
- 2929
- 전주·완주 지역 백제시대 최대 규모의 돌무덤 발견 -
문화재청(청장 김 찬)이 허가하고, (재)전주문화유산연구원(원장 유 철)에서 조사하고 있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동에 있는 전주·완주혁신도시 개발사업(2구역) 부지 내 암멀유적 및 안심유적의 발굴조사 결과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오는 10월 13일 오전 10시 30분에 발굴조사 현장에서 개최한다.
(재)전주문화유산연구원은 전주 암멀유적과 안심유적은 백제 시대 무덤 42기가 밀집된 무덤군(群)으로 이처럼 전주지역에서 백제 무덤이 밀집되어 발견된 것은 처음이며, 이들 무덤은 하나의 구릉에 밀집된 양상을 보이는데, 그 형식 또한 돌방무덤, 돌덧널무덤 등 다양하게 확인된다고 밝혔다.
< 현장설명회 개최 >
ㅇ 일 시 : 2011.10.13(목) 10:30
ㅇ 장 소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동 산102번지 암멀유적 발굴조사 현장
발굴제도과 김동대 042-481-4957
변영환 042-481-4977
< 암멀유적 2호 횡구식석곽묘 >
< 안심유적 1호석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