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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제33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개최
등록일
2008-09-26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4394
문화재청(청장 이건무)과 (사)한국중요무형문화재기능보존협회(이사장 박찬수)가 공동주최하는「제33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본전시가 오는 9.30(화)부터 10.12(일)까지 덕수궁 석조전에서 개최된다. 1973년부터 개최되어 온「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은 그간 우수한 신진 전통공예 작가의 발굴을 통하여 우리 전통공예의 전승 활성화와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해온 전통공예 분야 대표적인 공모전(국전)이다. 금년도「제33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에서는 총 404명의 전통공예인들이 457종 1,054점의 작품을 출품한 가운데, 지난 8월 20일 216종 479점의 작품이 입선작 이상으로 선정되었다. 이 중 본상 후보작으로 8종의 작품을 선정하여 對국민 인터넷 공람, 전문가 현장실사를 거친 뒤, 작가 프리젠테이션과 공개투표 심사방식으로 진행된 본상심사(9월 11일)를 통해 대통령상인 ‘자연전통 홍화염색’(김경열 작)을 비롯한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문화재청장상 등 주요 수상작품을 결정하였다. 따라서, 9.30(화) 오후 3시에 열리는 시상식 및 개막식을 필두로 시작되는 이번 전시는 이러한 작품들을 통해 우리 민족이 가진 미적 감수성과 치열한 장인정신을 음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문화재청과 덕수궁관리소는 동 행사와 연계하여 10.3(금)부터 10.5(월)까지 덕수궁 석조전 앞에서 중요무형문화재 공연(일정은 아래 표 참조)을 벌여 전통 기·예능이 함께 어우러지는 풍성한 한마당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15일간의 본전시가 마무리되면 다음달 10.16(목)부터 11.2(일)까지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순회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전통공예는 우리가 살아온 역사의 결정체이며, 앞으로 창조될 새로운 문화의 원천이자 자본이다. 혼과 열정으로 대변되는 이번 전시작품들을 통해 그 안에 깃든 숭고한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붙임 : 제33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수상작 1부. 끝. [SET_FILE]1[/SET_FILE] [SET_FILE]2[/SET_FILE]
대통령상_김경열, 자연전통 홍화염색
<대통령상_김경열, 자연전통 홍화염색>


국무총리상_조은실,지승주자와 승반과 잔
<국무총리상_조은실,지승주자와 승반과 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_최선희,죽장경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_최선희,죽장경상>


문화재청장상_최태귀,거문고
<문화재청장상_최태귀,거문고>


문화재청장상_손문규,흑,주칠 풍혈원반
<문화재청장상_손문규,흑,주칠 풍혈원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상_전상규,전통모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상_전상규,전통모필>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상_나유미,평생도팔폭병풍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상_나유미,평생도팔폭병풍>


중요무형문화재기능보존협회이사장상_노승순,매죽문백자양각호
<중요무형문화재기능보존협회이사장상_노승순,매죽문백자양각호>
담당자 : 무형문화재과 김용휘, 이순미, 황경순 전화번호 : 042-481-4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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