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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2008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작품전
등록일
2008-09-01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3734

- 혼으로 빚어낸 전통의 격조 -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주관하는 「2008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작품전」이 9.4(목)부터 9.18(목)까지 덕수궁 석조전에서 개최된다.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작품전」은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등 전승자들이 매년 한 해 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 공개하는 대표적인 전통공예분야 행사이다. 「2008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작품전」은 ‘혼으로 빚어낸 전통의 격조’란 주제를 통해 섬유공예, 금속공예, 도자·옥공예, 목공예, 지·단청·불교공예 분야에서 총 122명의 전승자(55명의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포함)들이 156종 308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금년도 보유자작품전에서는 처음으로 시·도 무형문화재 보유자도 참여하여 보다 많은 전통공예인들이 함께 하는 축제 한마당을 시도하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품 전시 뿐 아니라 전승자들의 시연 및 전통공예 체험행사도 마련함으로써 관람객들이 보다 쉽게 우리 공예에 다가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현재 사회적 수요 감소로 어려움에 처한 전통공예 종사자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작품 판매 등 전승자와의 연계 기회를 마련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아울러, 전시 기간 동안 매주 주말 덕수궁에서 덕수궁관리소와 함께 펼쳐질 중요무형문화재 예능공연(아래 표)은 보다 풍성한 전통문화의 한마당을 선보일 것이다. 본 전시는 9. 3(수) 오후 4시 덕수궁 석조전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15일간의 전시가 마무리되면 다음달 10.10(금)~10.30(목)까지 개최될 부천세계무형문화유산엑스포에서도 순회전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산도 들도 모두 풍요로운 이즈음, 한국전통공예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작품들을 통해 그 안에 깃든 우리의 소중한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의 혼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SET_FILE]1[/SET_FILE] 담당자 : 무형문화재과 김용휘, 이순미, 황경순 전화번호 : 042-481-4967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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