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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문화재 사범 제보 및 체포 유공자 포상
등록일
2008-06-16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3663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도난 문화재에 대하여 수사기관에 제보한 A○○씨에게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포상금 500만원을 지급하고, 문화재 전문 절취범 체포 및 문화재 회수에 공로가 큰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김윤석 경위 등 5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포상금을 받은 제보자는 서울 강서구 소재 문화재매매업소에서 그 출처를 알 수 없도록 인명 부분이 고의적으로 훼손된 목판을 발견하고 이를 수상히 여겨 수사기관에 제보하여, 1991년 충남 서천 문헌서원에서 도난당한 가정목은문집판(충남유형문화재 제77호) 41판 등을 회수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2006년 7월 전국 경찰청 중 최초로 신설된 서울지방경찰청 문화재전담반(반장 김윤석)은 2006년 10월, 2007년 10월 및 2008년 4월 등 3차에 걸쳐 전국적인 조직과 비밀 유통망을 갖추고 상습적이고 전문적으로 문화재를 절취 및 유통을 해 온 김○○씨 등 30여명을 대거 검거하고, 경남유형문화재 409호 “언문간찰” 등 6,353점의 문화재를 회수하는 큰 성과를 올렸다. 문화재청은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문화재 절취, 도굴범 등을 수사기관에 제보한 자와 체포에 공로가 있는 자에게 포상금을 각각 최고 1,000만원까지 지급하고 있으며, 제보자의 신변 안전을 위하여 제보자 관련내용을 비밀로 관리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지난 3월 광역시 단위 지방경찰청에 문화재 전담반의 신설을 요청한 바 있으며, 지역별 경찰청에 전담반이 추가 설치될 경우 최근 급증하고 있던 문화재 도난, 도굴 및 불법거래 등 문화재보호법 위반 범죄행위가 크게 위축되고 문화재 도난 발생률이 급격히 감소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ET_FILE]1[/SET_FILE] 담당자 : 문화재안전과 장경복 전화번호 : 042-481-4923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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