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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2008년도 문화재 담당 공무원 교육 실시
등록일
2008-04-17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4054

- 4. 21(월) ~ 25(금), 충남 대천 한화콘도 -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2008년도 문화재담당 공무원 교육」을 4월 21일 부터 25일까지 4박 5일 동안 충남 보령시 대천 한화콘도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시·도 문화재 담당자의 업무능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문화재관리과정」과 「문화재수리기술과정」2개 과정을 개설하여 실시하며, 본 교육과목은 공통과목과 전문과목 18개 과목의 구성되어 있다. 교육인원은 문화재관리과정 77명, 문화재수리기술과정 88명 등 총 165명이다. 문화재관리과정은 주로 지방자치단체(시·도, 시·군·구)의 문화재분야에 종사하는 행정, 학예직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며 문화재에 대한 전문지식과 행정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88년부터 매년 실시하여 지금까지 2,800여명이 수료하였다. 문화재수리기술과정 역시 주로 지방자치단체(시·도, 시·군·구)의 문화재 담당 공무원으로 대상으로 하나 이과정은 수리분야의 지도·감독업무를 수행하는 기술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다. 이 과정은 문화재 관리능력뿐만 아니라 문화재수리업무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과정은 ’78년부터 매년 실시하여 지금까지 4,300여명이 수료하였으며, 전국 각지에서 문화재수리 지도·감독자로 종사하면서 문화재보존관리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의 특징은 숭례문 화재사건 계기로 문화재의 대한 안전관리 및 화재 예방 관리에 대한 능력을 향상 방향으로 편성하였고, 특히 교육생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문화재 재난방재 및 안전관리 대책 또는 사례, 문화재 관광자원화 방안 또는 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하여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사례 및 개선방안을 전국에서 온 교육생에게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사진은 예년과 다르게 문화재청의 정책 입안 책임자인 과장 및 사무관으로 대부분 구성하였다. 교육과목 선정은 금년도 숭례문 화재로 인하여 문화재 재난관리에 대한 관심과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전통건축 문화재 방재대책」, 「문화재수리복원 사례」, 최근 보호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근대문화재 보호정책」, 「석조문화재 보존관리」, 건설업계의 관심이 많은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및 실무」, 「문화재 현상변경 실무」, 민간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문화재 민관협력」등으로 편성하였다. 특히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고 익히기 위해 숭례문 화재현장, 경복궁내 복원공사 현장, 풍납토성 발굴현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업무능력 배양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문화재청은 꾸준히 지방자치단체 문화재담당 공무원들의 업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교육과정에서 수렴된 의견은 문화재행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붙임 : 교육일정표 [SET_FILE]1[/SET_FILE] 담당자 : 문화재정책과 도중필, 유철 전화번호 : 042-481-4815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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