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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가야와 그 전환기의 고분문화』발간
등록일
2007-05-25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5826

- 2007년 문화재 학술연구성과물 2차 대국민서비스 실시 -


문화재청 국립창원문화재연구소(소장 강순형)에서는 국립문화재연구소와 일본 후쿠오카 교육위원회의 교류 20주년을 기념하여 2006.11.14일 개최되었던 제15회 문화재연구 국제학술대회의 결과물을 엮은『가야와 그 전환기의 고분문화』를 발간하였다. 여기에는 가야의 전기에서 후기로 이행하는 역사적 실체규명과 가야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고대 한일교류사를 되짚어 보기 위해 한국과 일본의 저명한 고고학자들이 참여하였다. 국내에서는 신경철 부산대 교수가 가야의 전환기 시점에 대한 견해를 제시하였고, 가야의 전환기 문화에 대해 조영현(대동문화재연구원)이 고분, 홍보식(부산박물관)이 토기, 류창환(경상대학교박물관)이 마구를 주제로 발표하였던 내용을 수정ㆍ보완하여 실었다. 일본에서는 다케스에(후쿠오카대 교수)가 일본과 가야의 고분문화를 비교하였으며, 시게후지(후쿠오카현 교육위원회)는 고대 가야와 북부큐슈의 교류에 대하여 집필하였다. 끝에는 조영제(경상대 교수)가 진행을 맡아 박광춘(동아대 교수), 박천수(경북대 교수), 이상율(부경대박물관)이 참여해 발표자들과 토론을 벌였던 종합토론 녹취문을 게재하여 전환기 가야에 대한 학계의 다양한 시각을 소개하였다. 그리고, 이번에 발간한『가야와 그 전환기의 고분문화』는 학술연구성과물에 관심있는 일반 국민들도 받아볼 수 있도록 2007.5.28~6.3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배포대상자를 선정하고 연구소 개소기념일(6월 16일)에 맞추어 발송할 예정이다. 우리연구소는 관련기관 및 연구자에게만 연구성과물을 배포하는 관행에서 탈피하여 2006년에 국내 최초로 온라인 접수를 통해 일반국민들에게『한국의 고대목간』등 3권을 각각 300부씩 발송한 것을 시작으로, 2007년 3월에는 도록『경남 의 선사문화』와 발굴조사보고서『함안 성산산성Ⅲ』를 배포하여 크게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온라인 접수 및 배포시스템에 대한 일반국민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이번에는 200부를 추가하여 총 500부를 선착순 접수 50%, 무작위 선정 50%의 방식으로 대상자를 선정하여 배포하고자 한다. 신청은 국립창원문화재연구소 홈페이지(http://cch.go.kr)를 통해 2007년 5월 28일 10:00부터 접수가 가능하다. [SET_FILE]1[/SET_FILE]
담당자 : 국립창원문화재연구소 이성준 전화번호 : 055-285-1315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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