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설명
- 제목
- 전통한지에서 배우는 선조의 숨결
- 등록일
- 2006-04-12
- 주관부서
- 작성자
- 국가유산청
- 조회수
- 9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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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유물전시관(관장 김성범·관장 金聖範)은 지역민과 함께 우리 전통공예의 우수성을 알고 배울 수 있도록 하고자 “전통한지공예교실”을 개설한다.
한지는 우리 민족의 생활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오늘날까지 그 명맥이 유지·전승되어 오고 있다. 우리 선조들은 한지를 단순히 그림과 글씨를 쓰는데 사용하는 것 이외에 의식주의 생활과 관련하여 창조적이고 다양하게 이용해 왔으며,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예술 재료로 활용해 왔다.
이번 “전통한지공예교실”에서는 생활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한지공예 작품을 만들어봄으로써 우리 선조들의 삶의 지혜와 멋을 흠뻑 느끼고, 우리 전통공예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기 간 : 2006년 4월 25일~5월 31일, 매주 화·수요일 14:00~17:00
▲ 대 상 : 성인 (20세이상)
▲ 인 원 : 20명
▲ 장 소 : 국립해양유물전시관 강당 세미나실
▲ 수 강 료 : 무료 (단, 재료비는 수강생 본인 부담)
▲ 접 수
- 기 간 : 2006년 4월 1일~4월 24일 (선착순 마감)
- 방 법 : 방문접수
- 문 의 : TEL 061-270-2036, 2038 / FAX 061-270-2080
※ 국립해양유물전시관 홈페이지( www.seamuse.go.kr )참조
▲ 강의 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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