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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서울성곽 북악산 숙정문 권역 개방
등록일
2006-03-27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10754




  서울성곽(사적 제10호) 북악산 일원 전면 개방 계획에 따라 1단계 개방지역인 숙정문 권역이 오는 4월1일 일반시민에게 처음으로 개방된다.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이날부터 일반시민에게 처음으로 개방되는 숙정문 권역 개방과 관련한 운영계획을 마련하고, 27일 발표했다.   문화재청은 숙정문 권역의 관람동선, 공간의 적정선, 편의시설, 서울성곽의 사회교육적 기능 등을 고려하여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이동식·李東植)을 운영 전담기관으로 선정해 운영토록 했다.   문화재청은 군사보호지역인 북악산 지역의 특수성을 감안 인터넷으로만 사전예약을 받아, 예약을 한 시민들에 한해 1일 4회 관람토록 했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문화재청 홈페이지(www.cha.go.kr)와 한국문화재보호재단 홈페이지(www.fpcp.or.kr)에 들어가 숙정문 관람 베너를 클릭, 원하는 관람시간대(1일 4회 / 10:00~11:30, 12:00~13:30, 14:00~15:30, 16:00~17:30)를 자유롭게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1회 관람인원은 일반인 70명 내·외, 북악산 인근주민 30명(선착순 예약)을 포함 100명이며, 추후 운영상황을 모니터링 하여 관람방식 및 인원을 재조정하여 인터넷에 공지 할 예정이다.   관람 신청자는 본인이 희망하는 시간대를 선정후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를 입력해 예약사항을 확인한 뒤 입장권을 출력해 서울 성북구 성북동 홍련사 입구에 있는 안내소에서 본인 여부 확인과 함께 출입증을 받아 예약 시간대에 단체 입장을 할 수 있다. 이 지역은 군사보호지역이어서, 예약자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가 일치하지 않으면 입장권이 발급되지 않아 입장할 수 없다.   문화재청은 많은 시민들의 관람기회를 위해 한 사람이 매월 2회만 예약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관람지역의 시설점검 및 쾌적한 관람환경을 위해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 경우는 화요일)은 관람하지 않도록 했다.   문화재청은 서울성곽 숙정문 권역 개방을 계기로, 앞으로 북악산 일원이 빠른 시일내 전면 개방되어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탐방로를 조성하는 등 문화재의 사회적 교육 및 활용을 위한 정책을 관계부처와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붙임 1. 서울성곽 숙정문 권역 개방 운영 계획 1부    2. 서울성곽 숙정문 관람 예약 1부. [SET_FILE]1[/SET_FILE] 담당자 : 사적과 남효대 연락처 : 042-481-4841, namh@ocp.go.kr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문화재청은 「저작권법 시행령」제73조 및「공공저작물 저작권 관리 지침」제22조에 의해 공공누리를 2012.10.16.부터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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