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창원문화재연구소(소장 지병목)에서는 가야문화권 사적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창녕 송현동고분군(사적 제81호) 6·7호분 발굴조사의 현장을 공개하고 지금까지의 조사성과를 발표하기 위하여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창녕 송현동고분군 6·7호분은 2004년 4월 20부터 발굴조사를 실시하여 국내의 대형고분에서 처음으로 녹나무 목관이 출토되어 2004년 10월 11일 한 차례 현장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2005년 6월 21일에는 7호분 목관의 석실외부 반출현장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현장설명회에서는 그 동안의 발굴조사 결과 밝혀진 고분의 축조과정, 석실의 구조 등을 설명하고 출토유물 중 각종 토기류와 보존처리가 완료된 금속유물 등을 공개하고자 한다. ▣ 일 시 : 2005. 10. 27(목) 14:00 ▣ 장 소 : 경남 창녕군 창녕읍 송현동고분군 발굴조사 현장 붙임 : 보도자료 (사진포함) 1부 이 보도자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창원문화재연구소 (☎ 055-285- 1314~1315) 학예연구관 박종익, 학예연구사 강동석에게 문의 바랍니다. 담당자 : 창원문화재연구소 박종익 연락처 : 055-285-1315 [SET_FILE]1[/SET_FILE][SET_FILE]2[/SET_FILE]

6호분 석실 전경

<6호분 석실 전경>

송현동 고분 출토 유개고배

<송현동 고분 출토 유개고배>

7호분 출토 목심금동투조 안교 전륜

<7호분 출토 목심금동투조 안교 전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