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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

제목
한국전통문화학교 2006학년도 학위수여식 개최
등록일
2007-02-15
주관부서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6170

- 전통문화사 68명 배출 -


전통문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문화재청에서 설립한 4년제 국립대학교인 한국전통문화학교(총장 이종철)는 2월 14일(수) 오전 11시에 2006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였다. 2006학년도 전기 졸업자는 총 68명으로 문학사 22명(문화재관리학 및 문화유적학 전공), 공학사 24명(전통조경학 및 전통건축학 전공), 미술학사 18명(전통미술공예 전공), 이학사 4명(보존과학 전공)이 전통문화사 학위를 받았다. 이들은 앞으로 전통문화의 보존관리 및 활용분야 등 문화재와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전통미술공예학과 이수나 학생이 최우수졸업상(문화재청장상)을 받았으며, 문화재관리학과 김래연, 전통조경학과 김미림, 전통건축학과 송정연, 문화유적학과 김선영, 보존과학과 임세진 등 5명이 우수졸업상을 받았고, 문화유적학과 정유진 학생이 모범상을 받았다. 이종철 총장은 격려사에서 졸업생들에게 4년 동안 갈고 닦은 전통문화에 대한 소명과 자긍심을 바탕으로 우리 문화의 정통성을 더욱 굳건히 해야 할 역사적 숙제를 가슴에 안고 칠흑 같은 밤하늘 속에 빛나는 북극성처럼 문화 세상의 키잡이가 될 것을 당부하였다. 앞으로 펼쳐질 문화의 세기를 이끌어갈 유능한 전통문화 전문인재의 양성이라는 특별한 사명을 띠고 설립된 한국전통문화학교는 지난 2000년 3월 충남 부여에 설립하여 2004년 첫 졸업생 21명을 배출한 이래 2005년 37명, 2006년 77명 등 총 135명의 전통문화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왔으며,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차별화된 전략으로 동북아 문화 중심 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유일의 전통문화 인재양성 대학이다. 붙임 : 관련사진. [SET_FILE]1[/SET_FILE]




담당자 : 한국전통문화학교 교학과 박한규, 임은경 전화번호 : 041-830-7110, 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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