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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선왕조실록' 오대산사고본 환수 26일부터 일반에 공개
등록일
2006-07-14
주관부서
작성자
국가유산청
조회수
8030




문화재청은 지난 7월 7일 국내로 들어온 '조선왕조실록'오대산사고본 47책에 대한 동경대학교와 서울대학교 간의 공식적인 인도인수식이 14일(금) 서울대 규장각 강당에서 개최됨에 따라 향후 진행될 문화재 지정추진 등의 일정을 밝혔다. 문화재청은 오대산사고본 47책을 이미 국보 제151호로 지정되어 있는 '조선왕조실록'에 추가하기 위해 오는 19일에는 문화재위원회(국보지정분과)를 열어 국보지정에 관한 문제를 심의한다. 그리고 '조선왕조실록'의 환수를 국민과 함께 경축하고 우리 문화재 환수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22일 실록이 원래 보관되어 있던 오대산사고(강원 평창군)와 인근 월정사에서 문화재청과 조선왕조실록환수위원회가 공동으로 '조선왕조실록 환국고유제 및 국민환영행사'를 개최한다. 또 26일부터는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특별전 '다시 찾은 조선왕조실록 - 오대산사고본'을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이와 함께'조선왕조실록' 오대산사고본(47책)의 소장처, 관리자 등의 문화재 보존관리에 관한 사항은 문화재위원회의 검토와 심의, 관계기관의 의견, 과학적인 보존과 활용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담당자 : 문화재교류과 이종희 연락처 : 042-481-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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