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립 알프레드대학 Students Gallery에서 7.14～7.27까지 한국전통문화학교(총장 이종철/ 충남 부여 소재) 전통미술공예학과 최성재 교수는 뉴욕주립 알프레드대학 Students Gallery에서 7월14일부터 7월27일까지 분청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전통도자기의 우수성 및 최성재 교수의 작품에 평소 관심이 많았던 뉴욕주립 알프레드대학의 초청에 의해 이루어지게 되었다. 최교수의 초기 작품은 분청의 활달하고 자유스러우면서도 유머러스하고 위트 넘치는 특성을 현대화한 ‘크로키형’ 분청이었고, 최근의 작품은 운필의 기상과 분장의 여백미가 조화를 이루는 ‘산수화풍’ 분청이었으며,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은 귀얄의 액션페인팅적 제스처가 전면화된 분청형식이다. 그의 작품은 백토 분장을 입히고 걷어 내면서 태토와 백토 분장의 대비로서, 때로는 고요하고 때로는 역동적인 모습으로 자유분방하면서 절제미가 있는 한 폭의 추상적인 수묵화를 보는 듯한 여운을 자아낸다. 이러한 순박함과 활달한 필세, 여백의 미로 이루어진 넉넉하고 당당한 기형 위의 도화(陶畵)들은 분청 도자의 새로운 격을 느끼게 해준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 전통도자 문화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전파하여 우리 전통문화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함은 물론 양교 문화·학술교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첨부 1. [SET_FILE]1[/SET_FILE]            2. [SET_FILE]2[/SET_FILE]

[Meditation 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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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tation V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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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tation X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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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tation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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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한국전통문화학교 박한규 연락처 : 041-830-7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