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설명
- 제목
- 다산초당 친환경적 문화재안내판 설치!
- 등록일
- 2008-09-29
- 주관부서
- 작성자
- 국가유산청
- 조회수
- 5884
- (주)아모레퍼시픽의 후원으로 안내판 디자인 개발 및 설치-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주)아모레퍼시픽의 후원으로 강진 다산초당의 문화재안내판 개선을 완료하여 9.29일(월)에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1문화재 1지킴이 협약 기업인 (주)아모레퍼시픽에서 문화재안내판 디자인 개선을 제안하였고 사업비 전액을 후원하여 올해 4월부터 6개월 간 작업 끝에 새로운 유형의 문화재안내판을 개발하여 설치하게 된 것이다. 다산초당의 문화재 안내판은 문화재청이 추진하는 “주요유형별 문화재 안내판 디자인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역사인물 생활유적 유형”에 해당하며 궁궐, 사찰, 왕릉에 이어 네 번째다. 이번 다산초당 문화재안내판은 정보의 위계를 고려하여 안내판의 수량과 종류를 결정하였으며,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디자인이 되기 위해 도료를 사용하지 않은 알루미늄 발색(아노다이징)과 숙성 방부 처리된 목재를 사용하였다. 특히 두 소재를 쉽게 분리할 수 있게 만들었는데 이는 추후 개보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함이다. 또한 안내문안 및 이미지 디자인은 최대한 여백을 살려 역사적 인물의 생활공간이라는 여유감을 관람객이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하였다. 서체는 후원기업인 (주)아모레퍼시픽의 전용서체로서 명조와 고딕의 장점을 살린 ‘아리따’체를 사용하여 글자의 가독성을 높였다. 이번 사업의 디자인을 담당한 (주)안그라픽스는 궁궐 문화재안내판 개선사업을 추진한 바 있어, 그 기술과 노하우를 이번 안내판 디자인 개발에도 적극 반영하였다. 문화재청은 이번 다산초당의 안내판 개선 결과를 각 지자체 및 관련기관에 보급해 적극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주)아모레퍼시픽은 다산초당 외에 차문화유적인 대흥사 일지암에도 사찰(화엄사)유형의 문화재안내판을 설치하였으며, 09년에는 제주 추사유배지(사적487호)의 문화재안내판 개선사업도 실시할 계획이다. [SET_FILE]1[/SET_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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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전(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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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후(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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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전(권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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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후(권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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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전(길찾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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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후(길찾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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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전(개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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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후(개별)>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images/kr/common/open_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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