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승활성화 종목과 취약 종목 간 개선방안에 관해 -

문화재청(청장 유홍준)은 전승활성화 종목과 취약 종목 간 지원 방안 개선을 중심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도개선 공청회를 10월 5일(금) 15시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무형문화재 분야 단계적 제도개선의 시발점으로서, 1961년 무형문화재 보호 제도가 시행된 이후 전승활성화 종목과 취약 종목 간의 괴리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현실을 극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인기 종목 선정 기준, 향후 관리 방안 제정 및 비인기 종목의 지원·관리 체계 개선 등을 그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명자 무형문화재 예능분과 위원장이 사회를 맡게 되는 이번 공청회는 관계 전문가와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가 참석하여 발제와 토론, 방청객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그 세부 일정은 아래와 같다. 한국 무형문화재 제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희망자는 전자메일(yayagom@ocp.go.kr)로 10월 4일(목)까지 간단한 인적 사항(성명, 소속, 연락처)을 알려 주면, 행사 당일 참석자 등록 시 본 공청회 자료집을 제공한다. [SET_FILE]1[/SET_FILE] 담당자 : 무형문화재과 김용휘, 이순미 전화번호 : 042-481-4964, 4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