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문화재청, <선사유적의 보존관리 매뉴얼> 발간
- 등록일
- 2013-03-05
- 주관부서
- 보존정책과
- 작성자
- 국가유산청
- 조회수
- 6501
- 문화재의 유형별 특성 등을 고려한 맞춤형 보존관리 지침서 -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선사유적(先史遺蹟)’의 보수와 정비, 활용에 관한 기본방향과 보존관리 방법 등을 담은 <선사유적의 보존관리 매뉴얼>을 발간하였다.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선사유적’을 대상으로 보존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정비를 위한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이 책자를 발간하였다. 역사기록이 남아 있지 않은 시대의 산물인 선사유적의 범위와 종류, 입지적 특성, 관리실태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정리하고, 이에 따른 보수와 정비, 활용에 관한 기본방향과 그 보존관리 방법을 담았다.
이 책자는 지방자치단체, 문화재수리업체 등에 배포하여 업무에 활용하도록 하고,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 행정정보-문화재도서-간행물 코너)에도 게재하여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손쉽게 열람할 수 있게 하였다.
문화재청은 2009년부터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의 유형별 특성 등을 고려한 보존관리 기준과 방향을 정립하고 정책역량을 높이기 위하여 성곽(城郭, 2009년), 서원(書院, 2010년), 고분(古墳, 2011년) 분야 지침서(Manual)를 발간해왔다. 앞으로도 읍성(邑城), 인물유적, 요지(窯址) 등으로 그 대상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책자 표지
발간번호 11-1550000-001398-01 선사유적의 보존관리 매뉴얼 기록이 남아있지 않은 그곳에 인류의 출발이 있다 역사시대 이전 선사인은 오랜시간과 공간의 주인이었으며 자연과 환경에 순응하면서 진화 공존해 왔다 이러한 선사유적과 흔적은 당시의 삶과 생활상을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문화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