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설명
- 제목
- 한국전통문화학교, 전통문화 특성화 대학으로서 국민인식 높아져
- 등록일
- 2009-07-20
- 주관부서
- 작성자
- 국가유산청
- 조회수
- 3308
- 2010학년도 신입생모집 경쟁률 매우 높아 -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학교(총장 이종철)는 2010학년도 신입생모집을 위한 원서접수 마감 결과 문화재관리학과 등 6개 학과 140명 모집에 총 784명이 지원, 5.6: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별전형은 6개 학과 55명 모집에 156명이 지원하여 2.8: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문화재수리기술·기능자, 외국어 우수자, 고교내신 성적 우수자, 경시대회·공모전 입상자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 있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생활기록부 성적 및 면접고사 등을 통해 최종합격자 44명을 확정하여 발표(7.2)했다.
일반전형은 모집인원 96명을 선발하기 위해 원서접수(7.6~7.10)를 실시, 총 628명이 지원하여 6.5: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이번 지원자를 대상으로 본교 자체적으로 입학고사(8.2)와 면접고사(8.18~8.19)를 실시, 최종합격자를 발표(9.4)한다.
이번 신입생모집 원서접수 결과, 2002학년도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이 지원하였다. 이는 조선왕릉,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승정원일기, 강릉 단오제 등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등으로 그간 국민들의 전통문화 및 문화재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었고, 한국전통문화학교가 전통문화 특성화 대학으로서 자리매김하였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을 주도할 전문 인력 양성이라는 설립취지와 교육목표에 부합하는 우수한 신입생을 유치하기 위해 공중파 및 케이블 TV 광고 도입, 인터넷과 수험지 광고, 홍보물 제작·배포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의 결과라고도 볼 수 있다.
한국전통문화학교는 시대·사회적 요구와 변화에 부응하는 입학전형 제도 개선안 마련을 위해 2000년 3월 개교 이래 시행해 온 그동안의 입학전형 결과 분석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의뢰하여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한국전통문화학교의 특성에 부합하는 우수한 인재 유치 및 배출에 주력할 것이다.
담당자 : 한국전통문화학교 학생과 박종민, 임은경
전화번호 : 041-830-7120
- 첨부파일
-
-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